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광고대행업체 나스미디어는 한앤컴퍼니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로부터 엔서치마케팅의 지분 66.67%(3만4787주)를 4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나스미디어 측은 "온라인 광고 매체 플래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한앤컴퍼니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한 2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80만1000여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만9950원이다. 관련기사삼성화재, 밸류업 계획 공시…"2028년까지 주주환원율 50%"기업 증권신고서에 계엄·탄핵 영향 언급… "정치 리스크로 수익성 악화 가능성" #나스미디어 #엔서치마케팅 #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