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조명(LED) 형태로 첫마을 3단지 등 8곳에 시범설치 완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는 야간에도 공동주택단지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한솔동(2-3생활권) 첫마을 3단지 등 8개소의 공동주택단지 측벽에 마을명과 동번호를 엘이디(LED, 발광다이오드) 경관조명으로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2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복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야간에 쉽게 공동주택단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하나로 마련됐다. 관련기사유정복 "어디서나 살기 좋은 시민 행복도시 만들 것"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위해 협업체계 구축 #고동줓택단지 #찾기수월 #행복도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