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직원 40여명이 21일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프’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서울지방우정청)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우체국 현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프’을 실시한다.
이번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힐링을 목표로 창구직원 및 집배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힐링캠프장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서울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호응도를 평가해 힐링프로그램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