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매각 절차 마무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금융위원회는 총 18개 투자자가 우리은행 지분 인수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된 예비 입찰 접수에는 한국금융지주와 한화생명, 키움증권 등이 참여했다. 총 지분율 규모는 82~119% 수준이다. LOI를 접수한 투자자는 이달 말부터 매수자 실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금융위는 11월 중순께 입찰 마감 및 낙찰자 선정 등을 거쳐 연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관련기사우리은행, 홈플러스 협력업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 구축 #금융위원회 #매각 #우리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