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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CJ올리브네트웍스 이병록 상무(왼쪽)와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후원금 전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3/20160923161145369146.jpg)
23일 CJ올리브네트웍스 이병록 상무(왼쪽)와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후원금 전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홀트아동복지회에 3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후원금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가 전개하는 ‘뷰티풀 맘스 데이(Beautiful Mom’s Day)’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뷰티풀 맘스 데이’는 미혼 한부모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등 그들의 자존감과 양육 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이병록 상무는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뿐 아니라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이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리브영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