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스포츠동아는 곽지민과 동갑내기 회사원 예비신랑이 10월 중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곽지민과 예비신랑은 오랜 친구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웨딩 촬영을 마친 상태다.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해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를 통해 주목 받았다. 또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굿닥터’, ‘유령’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