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신들린 먹방으로 빛나는 예능감 발휘 눈길

2016-09-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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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매주 금요일 저녁을 신들린 먹방으로 ‘불타는 먹요일’로 만들고 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유민상은 뛰어난 예능감과 다채로운 개인기, 몰입도 100%의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불금을 책임지고 있는 것.

‘맛있는 녀석들’은 맛집 소개나 맛 집을 평가하는 보통의 먹방 프로그램과는 다른 맛을 아는 이들이 모여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유민상은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있다.

특히 유민상표 맛 평가는 시청자들도 함께 먹는 듯 한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유민상은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하려고 한다. 내가 아는 맛에 비유해 TV를 보는 시청자들도 최대한 맛을 짐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가을의 꽃, 대하구이와 집밥의 정석 돼지김치찜을 먹으러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민상은 먹방은 기본, 게스트인 배우 서우와 핑크빛 기류까지 형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민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 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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