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日 오사카 'YATAI 페스티벌' 무대 선다…新 한류돌 급부상

2016-09-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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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누퍼 [사진=위드메이]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누퍼가 일본서 새로운 한류를 이끌 아이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남자 아이돌 그룹 스누퍼가 日 최대 축제인 오사카 ‘YATAI페스티벌’에 초대받아 무대에 오른다.
23일 오전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스누퍼가 틴탑, 걸스데이에 이어 올해 오사카 ‘YATAI페스티벌’에 초청 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YATAI 페스티벌’은 매년 1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오사카 최대 규모의 축제로 일본 내에서도 유명 스타들이 매년 축하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누퍼는 오는 9월 22~23일, 25일 총 3일 동안 축하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지난 22일 진행된 축하 무대 현장에는 스누퍼를 보러온 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또한, 오사카 현지 중계요청과 다양한 일본 내 프로그램 섭외 문의가 쇄도하는 등 많은 러브콜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누퍼는 일본에서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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