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컬러볼 신화 이어갈 ‘바이브 핑크’ 출시

[사진=볼빅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바이브’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다.

대한민국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은 23일 “프리미엄 골프공 ‘바이브 핑크’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바이브 핑크’는 3PC 프리미엄 볼 바이브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의 바이브는 두 가지 색상(화이트, 옐로)으로 출시됐으나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를 원하는 20~30대 젊은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핑크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다.

바이브는 울트라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감은 물론이고 고탄성 이너커버 적용으로 탁월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일관된 비행성능으로 높은 페어웨이 정확도, 부드러운 퍼팅감으로 방향성 및 거리감을 향상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관련기사

• 김태형 감독 “계속 1위였지만 정규리그 우승 힘들었다”
• ​김재호 “선발 힘으로 4강에만 드는 팀에서 벗어났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바이브는 비비드와 함께 올해 볼빅이 출시한 프리미엄 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기존의 화이트와 옐로에 이어 핑크 색상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젊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브 핑크는 전국 각 골프장을 비롯해 주요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6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