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청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다음달 25일 덕산온천 관광지구에서 녹화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은 약 35년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장수프로그램으로 국민MC 송해가 진행하며 본선 진출자의 노래 경연 및 초청가수의 공연 등을 하는 가요프로그램이다.
이번 노래자랑은 다음달 23일에 문예회관에서 예심이 진행되고 25일에는 축제장에서 녹화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 참가 희망자는 관내에 주소를 둔 군민이 대상이며 오는 1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기획실 홍보팀(339-7142)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이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박람회’ 축제기간 동안 있어 우리 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기간 내에 신청접수를 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