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30분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스마트미디어 확산에 따른 유사방송 콘텐츠 규제체계 정비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방송통신 융합과 스마트 미디어 환경의 촉진에 따라 규제공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던 방송통신 융합콘텐츠, 특히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방송과 유사한 형태의 콘텐츠에 대한 적정 규제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