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LS전선아시아와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모두투어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22일 10% 이상 하락했다. LS전선아시아는 이날 공모가(8000원)를 밑도는 7200원에 시가 기준가를 형성했고, 이후 11.81% 떨어진 6350원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현지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며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모두투어리츠도 공모가인 6000원보다 낮은 5700원에 장을 시작한 후 12.83% 하락한 5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투어리츠는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임대형 부동산투자회사로 여행사 모두투어의 자회사다.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모두투어리츠 #특징주 #LS전선아시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