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혜성이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현재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귀여운 여동생 명은공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혜성의 모든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명이 정은주인 정혜성은 김남주와 함께 올린 게시물에는 '#주자매'라고 올릴 정도로 절친인 사이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만남을 가지고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달 '구르미 그린 달빛' 첫방송을 앞두고 정혜성과 김남주는 '사 랑 해 요 #구르미그린달빛 #8.22첫방송 #다음주월요일 #생존신고 #주자매'라는 글과 함께 셀카앱을 이용한 귀여운 동영상을 올려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지난주에는 '남도은도 #주자매 #도자매 #즐거운추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까지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에 대한 인성을 칭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박보검은 정혜성보다 2살 어린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