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폴링 인 폴' 라인 출시

2016-09-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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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홈 퍼니싱 트렌드에 따라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이라는 주제로 가을 주방 인테리어를 위한 스톤웨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을에 빠지다’라는 테마처럼 이번 컬렉션은 버건디, 트러플, 다크프람보아즈, 플린트 등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다크 파스텔톤의 컬러들로 구성됐다.

양쪽에 손잡이가 있는 스톤웨어 웍은 갈비찜, 불고기, 파스타 등을 담아 특별한 테이블을 차려내는데 유용하다. 깊이감이 있어 따끈한 국수나 우동을 담을 때 좋은 면기와 미니멀하게 제작된 새로운 버전의 밥그릇, 국그릇은 내열성이 좋아, 오랫동안 따뜻한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파스텔 톤의 머그잔까지 매치하면 더욱 감각적인 식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르크루제 마케팅팀 관계자는 “작은 소품 등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클래식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을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폴링 인 폴 라인을 출시했다”며 “르크루제 폴링 인 폴 라인과 함께 나만의 감각이 녹아든 매력적인 주방을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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