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7000만원 전달

[▲김신길 ㈜아세아텍 대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아세아텍(대표 김신길)에서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7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아세아텍 김신길 대표가 재단에 전달한 후원금 전액은 탈북민의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신길 ㈜아세아텍 대표는 “사랑나눔재단이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선행이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중소기업 나눔기간’으로 설정하고 '2016 중소기업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 침구 3사, '수면의날·결혼시즌' 맞아 가격 파괴 총력전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기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등 국회서 개선점 찾아야"

이의 일환으로 다음 달 18일에는 중소기업 나눔 대축제의 장(場)인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바자회에 물품기부 등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 02-2124-3101~3)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