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울산신용보증재단, 가족회사 협약

2016-09-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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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양순용 산학부총장(왼쪽 다섯 번째)와 울산신용보증재단 한양현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22일 교무회의실에서 맞춤형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양현)과 22일 교무회의실에서 맞춤형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활동 활성화 등 지역발전과 상호간 상생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대 양순용 산학부총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창업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기업을 지원하는 울산신용보증재단과의 가족회사 협약체결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창조적 협력 추진체계를 공동 구축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 한양현 이사장은 "산업수도 울산의 성장 동력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청년창업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서민경제를 안정시키는데 역할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 LINC사업단은 교육부 평가에서 3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협동교육과 기업, 기관 간 긴밀하게 협력하는 상생 네트워크의 산학일체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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