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 족집게 과외앱 ‘케미스터디’,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2016-09-22 11: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케미스터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스탁(대표 장효빈)의 서울대 재학생 과외 앱 ‘케미스터디’가 출시 20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1일 출시 이후 약 6개월여 만에 이룬 결과로 하루 평균 5000여 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진 셈이다.

케미스터디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주요 45개 교과과목에 대해 3분에서 5분 정도의 짧은 강의를 제작해 제공하는 핵심 족집게 과외 앱이다.

케미스터디는 출시 9일 만에 구글 앱스토어 교육 분야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구글 앱스토어 전체 앱 중 인기순위 7위와 교육분야 인기순위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장효빈 케미스터디 대표는 “서울대 재학생이 직접 만든 족집게 과외라는 특성과 사교육 시장의 불균형과 비대칭성 해소라는 부분이 부합해 큰 주목을 받게 됐다”며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에 자만하지 않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미스터디는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100만 다운로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간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7, 음성인식 스피커, 커피머신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미스터디 홈페이지(www.Chemi-stud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