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삼시세끼는 양주 쌀 소비 전담TF팀이 나선다

2016-09-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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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해 지난달 1일자 조직개편과 함께 구성된 쌀 소비전담TF팀은“365일 삼시세끼는 양주 쌀”로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쌀 소비에 힘쓰고 있다.

쌀 소비전담TF팀은 양주에서 생산된 쌀은 양주에서 모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하루 1끼 이상 직장 구내식당이나 외식으로 소비하는 쌀 소비행태를 고려해 관내 기업체․외식업체 등을 중심으로 양주 쌀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자연스런 쌀 소비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쌀로 만든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관내 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기부문화 조성에 힘써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밥 한 그릇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생활개선회의 삼색주먹밥 만들기 등을 통해 나눔과 쌀 소비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양주 쌀 소비촉진 판매부스에서 양주 쌀 등을 판매했다.

빵이 주식이 되어버린 현대인의 식습관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탄수화물인 쌀을 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쌀 소비전담FT팀은 쌀 홍보에 주력 양주 쌀이 양주에서 모두 소비되는 그날까지 계속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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