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자매결연도시 주요 축제에 홍보단 파견

2016-09-22 08:45
  • 글자크기 설정

-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방문 홍보 활동에 총력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은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음에 따라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자매결연도시인 과천시, 안양시, 서초구 등을 방문해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예산군에 대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자매결연도시에서 열리는 ‘제20회 과천 누리마 축제’, ‘2016 안양 시민의 날 및 시민축제’, ‘2016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 등 주요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아온다는 점을 착안 축제 일정에 맞춰 홍보단을 파견할 방침이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축제홍보 팜플릿 배부 ▲축제홍보영상 상영 ▲배너기 및 현수막 게첨 ▲이동식관광안내소 운영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에서 열리는 축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자매결연도시를 방문하는 등 축제홍보에 만전을 다 할 계획이다”라며 “방문객 48만명을 목표로 방문 홍보 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