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의회제공]
이번 방문은 이효석 선생님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한 문학관에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문학이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 문학과 관광이 어우러져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관광산업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고 자연친화적 산업부문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정책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했다.
또한 이효석문학관장의 브리핑을 통해 문학작품과 소설 속 배경지인 봉평을 소설과 연계하여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문학관 설립 사례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문학과 다른 관광지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관광아이템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미현 의원은 “고양시의 미래 관광정책 방향을 잘 설정하여 문학작품도 관광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개발하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