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터키프로축구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 석현준(25)이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2016-17 터키컵 2라운드 아르다한스포르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0 승리에 일조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석현준이 공격포인트를 연속해서 올렸다. 석현준은 후반 2분 은도예의 골을 도왔고 후반 14분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켜 터키 무대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관련기사‘테니스 간판’ 정현, 대만 가오슝 챌린저 8강 진출‘고졸신인’ 최원준, KIA 데뷔 첫 홈런…쐐기포에 팀도 ‘방긋’ 트라브존스는 오는 24일 터키 수페르리그 5라운드 코니아스포르와 홈경기를 치른다. #데뷔골 #석현준 #트라브존스포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