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입은 경주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1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한 식당에서 인부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기와를 교체하고 있다. 2016.9.21 psykims@yna.co.kr/2016-09-21 15:51:39/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후 여진이 417회나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0시 40분을 기준으로 경주 지진 후 여진이 417회 발생했다. 22일 0시 1분 30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여진을 규모별로 살펴 보면 1.5 이상 3.0 미만은 400회, 3.0 이상 4.0 미만은 15회, 4.0 이상 5.0 미만은 2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