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대한항공이 21일 오후 7시 30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대한항공 이사회와 한진해운 측은 최근 추가 자금 지원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600억원에 대한 지원 방안을 최종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한진해운, 8년 만에 파산 절차 완전 종료배·비행기 삯, 13개월 만에 51~81% 급락···'한진해운 사태' 재발 우려 #대한항공 #물류대란 #한진해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