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MT' 1회 방송 화면 캡처[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중국의 시청자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드는 양방향 소통 예능 프로그램 '마이 SM 텔레비전'(이하 'my SMT')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시청자들이 댓글, 게임, 투표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실시간 참여를 할 수 있다. 팬과 스타가 함께 만들어 가는 밀착 소통 방송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MC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과 NCT 멤버 도형이 맡는다. 지난 19일 첫 방송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26일 생방송되는 'my SMT' 2회에는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시청자와 소통하며 특별한 방송을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