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뉴욕포스트 커버(홈페이지 캡처)]

[사진=영화 스틸컷]
美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이 전세계 쇼킹 뉴스로 떠오른 가운데, 애니스톤의 한 절친 측근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항상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제니퍼의 친구들은 안젤리나가 사람 조종하는데 달인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우리 모두는 안젤리나가 또다른 누구 때문에 브래드 피트를 떠나 둘 사이가 끝장나게 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측근은 또 애니스톤은 졸리가 자기가 결혼생활할때 남편 브래드 피트를 뺏어간 여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남편 브래드 피트의 이혼을 고소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피트와 졸리의 이혼소식이 알려진 20일, 애니스톤은 극도로 말을 삼가고 있다. 그래도 측근은 "제니퍼는 아마 지금 절친 코트니 콕스와 마르가리타를 한잔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