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는 김선규 전 산업대학원장이 'CEO사피엔스의 탄생'(어른의시간·1만 5000원)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CEO사피엔스'는 저자가 직접 만든 신조어다.
저자가 산업대학원장 재직시절 테크노CEO과정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이 책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변화혁신, 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전략수립, 수립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올바른 의사결정능력에 대해 직접 강의한 내용들을 담았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한 목표의 설정, 전략의 선택 및 실천 과정의 중요성을 다룸으로써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혼란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무기를 개개인이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