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난 12일 경주에서 일어났던 국내 최고 지진(규모 5.1, 5.8 지진) 이후 19일(규모 4.5 지진)에 이어 오늘(21일)도 규모 3.5 지진이 일어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 용어로는 전진, 본진, 여진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먼저 본진(本震)은 어느 지역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이며, 전진(前震)은 큰 지진에 앞서 일어나는 작은 지진, 여진(餘震)은 본진 이후에 여러차례 발생하는 지진을 뜻한다고 합니다!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강진 #경주지진 #여진 #규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