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이하 '먹자먹') 제작 발표회에서 "스케줄의 연속이었는데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면서 심신을 안정했다"고 말했다.
평소 좋아하는 요리와 관련된 질문에 채연은 "고기 종류와 과일 종류를 좋아한다"며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 촬영에서 고기와 과일을 마음껏 먹었다"고 답했다.
또 "주로 멤버들과 함께하는 스케줄이 많았고 혼자 다른 사람들과 여행을 떠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예쁜 광경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심신이 안정됐다. 내게는 잊지 못 할 추억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