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23일 KB자산운용의 헬스케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먼저‘KBSTAR 헬스케어 ETF’는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하는 헬스케어 지수 구성 종목(46종목)을 ETF에 편입해 운용한다. 종목별 최대 10% 이내로 편입해 특정 종목의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분산투자 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KBSTAR 헬스케어채권혼합 ETF’는 에프엔가이드 헬스케어 지수 구성 종목과 국고채권 3종목을 3대 7비율로 편입해 운용한다. 관련기사하이투자증권, 미래·삼성·KB자산운용 ETF 매수 이벤트… 금액별 경품 지급KB자산운용, 가상자산 투자상품 시장 선점 준비… 디지털자산운용 준비위원회 출범 채권부문 투자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과 주식부문 투자에 따른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헬스케어지수 #ETF #KB자산운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