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들은 향후 일주일에 두 번씩 3주간에 걸친 외국어 강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어 강좌 교육 신설[1]
제갈원영 의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도록 시의원의 외국인 응대에 있어 상대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표현을 할 수 있는 외국어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이 의정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