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터카는 올해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발표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경쟁력 지표로, 해당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이번 조사는 16개 업종 74개 기업을 놓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 5대 광역시에서 고객 1만8614명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고객우선주의, 현장중심주의 원칙 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렌터카가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1위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