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사회적경제연구회, 관악,노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벤치마킹 실시

2016-09-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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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의회 사회적경제연구회가 지난 19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회원 3명(고은정, 김영식, 김효금)과 김경희 의원과 함께 서울시 관악 및 노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관악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방문하고 통합지원센터 내 사무실 등 공간을 탐방했으며, 노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현황과 생태계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센터장과 함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난 3월 리모델링한 노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의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실, 1인 창업실, 인큐베이팅 사무실, 커뮤니티공간 등을 관람했다.

연구회 회장 고은정 의원은 “지원센터 탐방을 통해 고양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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