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정부3.0 확산을 위한 성과점검·공유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코의 정부3.0 중점 추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올해 정부3.0 중점 추진 과제로 △인터넷을 통한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및 채무확인 서비스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다각화 △유관기관 및 민간과의 협업을 통한 '압류차량 공매' 활성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혁신적 업무성과 창출로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