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지역농협,농업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 체결

2016-09-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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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 6개 지역농업협동조합(평택농협, 송탄농협, 팽성농협,안중농협, 평택과수농협, 평택축협)과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 상호 노력하고, 로컬푸드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교환 및 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하는데 공동노력 한다는 것이다.
공재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농협과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농업 6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시민생활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대동 로컬푸드 직매장(1호점)을 지난 2014년부터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평안해오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충레포츠공원 내에 이충로컬푸드 직매장(2호점)의 건립도 금년말 착공 예정이다. 또 내년 완공을 목표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공원 부지 내 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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