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주간 맞이 ‘세계청년정상회담’ 개최

2016-09-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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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주간 맞이 ‘세계청년정상회담’ 개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 경기청년협업마을은 다음 달  8일 시흥 청년들의 삶과 고민을 주제로 소통하는 ‘세계청년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청년정상회담’은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사회자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를 비롯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패널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독일),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프셰므스와브(폴란드)가 참석한다. 또, 그룹 C.I.V.A 김소희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 1부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출연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되며, 강연 이후 심층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 중 많은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 진행을 위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관련한 안건을 경기청년협업마을 페이스북에서 사전 접수 받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청년정상회담 행사로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청년정상회담_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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