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강호동 JTBC '한끼줍쇼'로 뭉친다…데뷔 후 첫 의기투합

2016-09-20 10:53
  • 글자크기 설정

이경규(왼쪽), 강호동[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규동' 콤비가 JTBC 예능에 출격한다.

대한민국의 예능을 이끌어 온 대표 MC 이경규, 강호동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10월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가제)로 의기투합 하는 것.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3년 이경규가 강호동을 연예계로 이끈 이후 23년 만에 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 두 사람은 ‘사제지간’이자 오랜 ‘절친’으로서 신선한 호흡과 강력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끼줍쇼'는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윤현준 PD가 책임 프로듀서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방현영 PD가 연출을 맡는다. ‘투유’ 콤비를 만들어 낸 제작진이 또 한 번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경규-강호동의 ‘규동’ 콤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눈길을 끈다.

이경규·강호동 ‘규동' 콤비가 이끄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오는 10월에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