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어스 혜빈,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지속적 허리 통증으로 활동 불가능"

2016-09-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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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어스 혜빈,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사진=카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베리어스(Various)의 멤버 혜빈이 그룹을 탈퇴한다.

20일 오전 베리어스(Various)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혜빈이 지속적인 허리통증과 발목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활동이 불가능하게 돼 그룹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치료를 해왔지만 현재 준비 하고 있는 새 앨범에 참여도 힘들어질 만큼 통증이 악화 돼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말씀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혜빈은 향후 허리통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베리어스(Various)는 4인체재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걸그룹 베리어스(Various)는 지난 4월 디지털싱글 '너만을 원해'로 데뷔한 풋풋한 신인 걸그룹으로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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