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댐‧보 및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 즉각 안전점검 실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water(사장직무대행 이학수)는 19일 저녁 8시 33분께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5의 여진 이후, K-water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보,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K-water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K-water 관계자는 “전사적 위기관리시스템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시설물 이상무 #추가 지진발생 #K-wate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