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글로벌알앤디센터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청년인재들을 위해 ICT 혁신과 미래직업의 흐름을 알아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ICT 신기술‧트렌드 등을 소개해 향후 진로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4차산업혁명과 미래의 직업세계’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산업의 변화에 따른 대체 직업과 미래 출현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박재수 한국국제예술원 교수가 ‘우리 심장을 뛰게 하는 세상의 리듬’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재즈밴드 ‘STARART’가 음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사회 첫발을 대딛는 청소년들에게 산업의 변화와 그로 인한 직업의 변화를 제시하고, ICT 신기술 체험을 통해 정보화 혁신시대의 희망을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