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10회예고’박보검ㆍ김유정에 다가오는 혁명의 그림자“백성이 주인인 세상 만들자”

2016-09-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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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구르미그린달빛' 10회[사진 출처: KBS '구르미그린달빛'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될 KBS '구르미그린달빛' 10회에선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혁명의 그림자가 다가오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구르미그린달빛'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구르미그린달빛'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KBS '구르미그린달빛' 10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도성 안에 문서들이 뿌려져 궁궐이 발칵 뒤집힌다.

도기(태항호 분)는 장 내관(이준혁 분)에게 “도성에 뿌려진 그것이 무엇인데 궁궐이 이리 난리입니까?”라고 묻는다.

장 내관은 “왕을 끌어내리고 백성이 주인인 세상 만들자”며 문서에 적힌 내용을 말한다. 이를 홍라온도 듣고 심란한 표정을 짓는다. 과연 홍라온은 사랑하는 이영과 백성을 위한 새 세상 중 무엇을 선택할까? KBS '구르미그린달빛' 10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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