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후 여진 총 378회!대형 지진 추가 발생 공포 확산

2016-09-19 21: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경주 지진 이후 대형 여진이 또 발생했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총 378회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총 378회 발생했다. 최근 1시간 동안 규모 4.5의 지진 1회와 규모 1.5 이상 3.0 미만의 지진 3회가 추가됐다.

19일 오후 8시 33분 58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19일 오후 9시 51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별 여진 현황을 살펴보면 1.5~3.0은 362회, 3.0~4.0은 14회, 4.0~5.0은 2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