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쥬스TV 제공]
19일 오후 6시 쥬스TV는 공식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래퍼 칸토의 '요즈음' 세로 영상을 선보인다.
공개된 세로 영상 속 칸토는 파스텔 톤의 시원한 배경에 노래에 맞는 제스처들로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딱 떨어지는 발음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칸토의 신곡 '요즈음'은 반복되는 일상과 삶의 무게에 지친 청춘들에게 '그래도 꿈을 꾸며 살면 언젠가 밝게 웃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힙합 트랙이다. 케이팝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칸토'만을 위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곡은 산이 '아는 사람 얘기', 다비치 '두 사랑' 등을 만든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동네형, 원영헌이 참여했다. 또한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작사, 작곡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제피가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완성시켰다. 아울러 아이돌 세븐틴의 음악적 핵심이자 프로듀서인 우지가 자신의 음악 인생 최초로 피처링에 참여하며 칸토의 새로운 시작에 힘을 더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칸토의 '요즈음'은 쥬스TV 공식 SNS와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