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페어런트’ 제프리 탬버[사진=연합뉴스 AP 제공]
9월 18일(현지시간)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는 제68회 에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블랙키시’의 안소니 앤더슨, ‘쉐임리스’의 윌리암 H.머시, ‘더 라스트 맨 온 어스’의 윌 포트, ‘마스터 오브 논’ 아지즈 안사리, ‘실리콘 밸리’ 토머스 미들디치, ‘트랜스페어런트’ 제프리 탬버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트렌스젠더 소재의 코미디 시리즈 ’트랜스페어런트‘의 제프리 탬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VEEP'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사진=연합뉴스 AP 제공]
한편 코미디부문 작품상에는 백악관 소재의 드라마 ‘VEEP’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