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란? 농식품부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는 한편,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농촌지역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 20대 총선에서 상주시와 군위·의성·청송군의 지역구가 통합·확대됨에 따라 김종태 의원은 지난 5월 총선 직후부터 각 시·군의 예산담당자들과 함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예산확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당국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왔다.
’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농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상주 흑암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군위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의성 점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청송 부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총 25개 사업으로 각 사업들은 내년부터 오는 ’21년까지 최대 348원억이 순차 지원된다. (현재 사업총액은 건의액 기준, 12월 국회에서 ’17년 예산심의 후 최종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