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열연할 김다현 역은 만인에게 친절하고 다정다감하지만 잘못된 것을 가만두지 못하는 똑 부러진 성격의 초등학교 교사.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에스닉 블라우스부터 단정함과 사랑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화이트 스커트와 분홍색 재킷, 여성미가 돋보이는 카디건 룩까지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전문직 여성부터 대학생까지 소화하기에 부담 없는 스타일이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관계자는 “전소민(김다현 역)은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며 완벽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며 “워너비 초등학교 교사 패션으로 안방극장의 즐거움을 더해줄 전소민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