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내식당 환경개선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식당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3주간에 걸쳐 출입문, 천정, 바닥, 벽면 등의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식탁과 의자, 냉․난방기를 새롭게 교체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내식당 오픈식과 함께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한 후, 함께 식사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시청 구내식당 환경개선공사 준공 및 재오픈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재오픈을 기념해 시루떡을 나눠주고 있다.[1]
한편 인천시 직원들은 “과거 어둡고 칙칙했던 구내식당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되어 매우 기쁜 일이다”며, “더 많이 동료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터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근무능률 향상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