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항 운영·관리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2016-09-19 11: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어항 운영관리의 해외 사례를 공유하고 선진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어항 운영·관리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유관기관 및 일본 수산청, 일본 어항어장기술연구소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 다카하라 유이치 일본 수산청 과장(보좌)의 '일본 어항의 운영관리 거버넌스와 모범사례' △ 고성군 어항 운영관리 현황과 과제 △ 국내 어항의 운영관리 실태와 개선방안 등 발표 3건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양영진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항 운영관리 전담기구 설립 등 향후 어항의 운영관리를 강화하고 어항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책의 기틀을 마련해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