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75억원이 빠져나갔다. 415억원이 유입됐고 790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2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13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2조603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14조1989억원, 순자산액은 115조원으로 각각 줄었다. 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美·우크라 휴전합의' 러시아 펀드 수익률↑…환매는 '그림의 떡' #국내주식형펀드 #펀드 #해외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