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불타오르네'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16일 일본 NTV 음악 프로그램 '바즈리즈무'에 출연해 오리콘 주간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일본 정규 2집 '유스'의 수록곡 '파이어-재패니즈 버전'을 열창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즈리즈무'는 인기 개그맨 바카리즈무와 패션 모델 마기가 MC를 담당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이 일본 음악 방송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14년 일본 정식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