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59회에서 지유(소이현)는 복자(최란)에게 자신의 아이에 대해 말해 달라 복자를 몰아세운다.
지유의 말에 고민하던 복자는 서린(김윤서)에게 찾아가 모든 것을 밝히겠다 이야기하고, 지유는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간다.
한편,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에 방송된다.